운전면허증 재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사유에 따라 다릅니다. 분실은 신분증만, 훼손은 그 면허증을, 개명은 개명 전 면허증과 이름 변경 증빙서류를 챙깁니다. 수수료는 일반 10,000원, 모바일IC 15,000원이고 영문 겸용도 같은 금액입니다. 이 글은 사유별 준비물과 이번에 어떤 형태로 받을지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11월 기준)

사유별로 챙길 서류는
운전면허증 재발급 서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분실 등 면허증 재발급」 안내가 사유별로 나눠 둡니다. 신청서 서식(「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지 제59호서식)의 사유 칸도 분실, 훼손·오손, 기타로 나뉩니다.
| 사유 | 챙길 것 | 놓치기 쉬운 점 |
|---|---|---|
| 분실 | 신분증 | 신분증이 없으면 지문 조회 동의 |
| 훼손·오손 | 훼손된 운전면허증 | 그걸로 본인 확인이 안 되면 신분증도 |
| 개명 | 개명 전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 개명 전·후 이름이 모두 나온 증빙서류 | 기본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 등 |
개명이 사유라면 증빙서류를 먼저 떼어 두는 게 순서입니다. 기본증명서나 주민등록초본처럼 바뀌기 전과 후의 이름이 한 장에 모두 나와야 합니다. 신분증이 하나도 없는 경우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80조 제1항이 길을 열어 둡니다. 신청인이 원하면 신분증 대신 지문정보를 전자적으로 대조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공단 안내는 지문이 조회되지 않으면 다른 신분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범위도 넓은 편입니다. 공단 재발급 안내 화면의 '신분증 인정 범위'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목록을 보면 주민등록증(모바일 확인 서비스, 주민센터 발급신청 확인서 포함),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 안의 청소년증은 그 자체로 됩니다. 공무원증·장애인복지카드·외국인등록증 같은 공공기관 신분증도 되고, 학생증은 재학증명서를 붙여야 합니다.
이 단락의 핵심
· 분실은 신분증만
· 훼손은 그 면허증을 가져간다
· 개명은 전·후 이름이 나온 서류 추가

일반·모바일IC·영문 겸용, 무엇을 고를까
운전면허증 재발급 때는 면허증 형태도 다시 고릅니다. 공단 안내의 수수료는 모바일IC(영문·국문) 15,000원, 일반(영문·국문) 10,000원입니다. 금액을 가르는 건 IC 여부뿐이고, 영문 겸용인지는 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형태 | 수수료 | 맞는 사람 |
|---|---|---|
| 일반(국문) | 10,000원 | 실물 카드나 QR 방식 모바일 면허증이면 되는 사람 |
| 일반(영문 겸용) | 10,000원 | 해외 운전 계획이 있는 사람(국가별 인정 여부 확인) |
| 모바일IC(국문·영문) | 15,000원 | IC 방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쓸 사람 |
정리하면 판단 기준은 휴대폰과 해외 계획 두 가지입니다. 휴대폰에 IC 방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담을 생각이면 5,000원을 더 내고 모바일IC를 고르면 됩니다. 해외 운전 계획이 있으면 같은 금액으로 영문 겸용을 고를 수 있습니다. 둘 다 아니라면 일반 국문이면 충분합니다. 일반 면허증으로도 QR 방식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쓰고 있었다면 실물 재발급 뒤 새 면허증 기준으로 다시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사유별 준비물에 더해 "당장 운전해야 하는지, 직접 갈 수 있는지"에 따라 어느 창구로 갈지까지 한 표로 고르는 판별표는 운전면허증 재발급 상황별 창구 판별표에 정리해 뒀습니다.
이 단락의 핵심
· 일반 10,000원 · 모바일IC 15,000원
· 영문 겸용은 추가 비용 없음
· QR 모바일 면허는 일반으로도

사진은 이번에 바꿀 수 있을까
운전면허증 재발급과 함께 사진도 바꿀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에서는 원래 가능했고, 2026년 6월 30일부터는 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신청에서도 됩니다. 경찰청이 6월 29일 발표한 내용입니다(SBS Biz, 송태희 기자, 2026년 6월 29일).
올릴 사진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안에 찍은 여권용 규격 컬러사진입니다. 기존 면허증 사진과 대조하는 검증을 거치고, 과도한 보정이나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이면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공단 안내도 재발급 신청 때 사진 제출이 필요 없다고 적었습니다. 오래된 사진 때문에 신분 확인 때마다 다시 쳐다보는 일이 잦았다면 이번이 바꾸기 좋은 기회입니다.
이 단락의 핵심
· 2026년 6월 30일부터 온라인도 사진 변경
· 6개월 안에 찍은 여권용 컬러사진
· 안 바꾸면 사진 제출 불필요

새 면허증 받을 때 반납과 본인 수령
새 면허증을 받는 날에도 챙길 게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80조 제3항은 재발급된 면허증을 받을 때 기존 면허증을 반납하게 하고, 잃어버린 경우만 뺍니다. 훼손이나 개명으로 바꾸는 사람은 옛 면허증을 꼭 들고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개명한 사람이 시험장에 간다면 개명 전 면허증, 개명 전·후 이름이 나온 기본증명서, 수수료 10,000원(모바일IC면 15,000원)을 챙기고, 새 면허증을 받으면서 옛 면허증을 내는 순서입니다.
| 구분 | 내용 | 근거 |
|---|---|---|
| 기존 면허증 | 반납(분실한 경우 제외) | 제80조 제3항 |
| 수령 | 본인이 원칙 | 제83조의3 |
| 대리 신청 | 위임장 + 신청자·대리인 신분증 | 공단 안내 |
| 임시운전증명서 | 홈페이지 신청은 안 됨, 경찰서 방문 신청 때 가능 | 공단 안내 |
대리인이 대신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제83조의3이 정한 일곱 가지뿐입니다. 해외 체류, 재해·재난, 질병·부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경우, 신체의 자유가 구속된 경우, 사병 군 복무 중, 발급 신청 때 본인 확인을 마친 경우, 그 밖에 사회통념상 부득이한 경우입니다. 이 가운데 '발급 신청 때 본인 확인을 마친 경우'는 문언대로라면 창구에서 직접 신분 확인을 받고 신청했다면 수령은 대리인이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접수할 때 대리 수령이 되는지 물어 두세요.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면허증은 신청 때 고른 경찰서나 시험장에서 받습니다.
이 단락의 핵심
· 훼손·개명은 옛 면허증 반납
· 수령은 본인이 원칙
· 대리 수령은 예외 7가지만

자주 묻는 질문
Q.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어디서 하나요?
A.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27곳, 경찰서 민원실(강남경찰서 제외),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국내 거주 재외국민·재외동포 전용)입니다.
Q. 모바일IC로 받으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자동으로 생기나요?
A. 모바일IC는 IC 방식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쓰는 카드입니다. 휴대폰에 등록하는 절차는 따로 거쳐야 하니 모바일 운전면허증 안내를 함께 보세요.
Q. 물어볼 곳은요?
A. 한국도로교통공단 고객센터 1577-1120입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사유에 맞는 서류 한두 가지와 10,000원(모바일IC 15,000원)이면 됩니다. 남은 선택은 형태와 사진입니다. 휴대폰과 해외 계획으로 형태를 정하고, 사진이 오래됐다면 이번에 함께 바꾸세요.
당장 운전해야 할 때·신분증까지 잃어버렸을 때·직접 갈 수 없을 때 어느 창구가 맞는지는 운전면허증 재발급 정리 글의 판별표에서 한 번에 고를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생활 지원금·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저시급계산기 2027 — 5인 이상·미만 연장·야간수당 차이와 알바 월급 (0) | 2026.10.28 |
|---|---|
| 지방세 완납증명서 유효기간 2026 — 30일이 줄어드는 달, 제출처별로 언제 발급하면 될까? (0) | 2026.10.26 |
| 운전면허 갱신 온라인 신청 방법 2026, 수수료·사진 규격·과태료 기준일은 어떻게? (0) | 2026.10.24 |
| 보건증 인터넷 발급 안 될 때 2026 — e보건소 조회가 안 되는 4가지 이유와 외국인 직원·사장님 확인사항 (0) | 2026.10.22 |
| 4대보험 완납증명서 제출용 2026 — 공공기관 대금 청구·조달 입찰, 누가 떼고 언제까지 유효할까 (0) | 2026.10.21 |